친구를 통해 봉하마을 생태체험이 있는것을 듣고 처음으로 신청해서 대구에서 달려갔습니다.다행히 날씨가 많이 덥지않아서 간단히 복장을 갖추고 지도 선생님의 소개와 안내사항을 듣고 모내기에 투입!!
물이 생각보다 깊고 진흙이어서 맨발을 넣는순간
와 이런느낌 처음이었어요
머드체험이랄까~~
8살인 아이가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하고 재밌어했어요
홈피사진에 저희 애 활짝웃고있는 사진도 실려있네요^^
어른인 저도 모내기는 처음인데 예전 어른들은 이렇게 힘들게 일하셨을걸 생각하니 농부들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이후 비빔밥도 맛있게 먹고 이후 수서동물 관찰 체험은 요 나이때 어린이들에게 되게 유익한시간이었어요
물자라 미꾸라지등등
애들은 되게 잘 구분하고 뜰채로 잡아서 또 선생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되게 좋아했어요
다음번에도 다시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저렴한 비용에 유익한 생태체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