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차 김해복지포럼 축사

안녕하십니까?
김해시복지재단 이사장 허성곤 입니다.

오늘 김해복지포럼에는 지역의 학계전문가와 사회복지 관련 민․관 종사자, 읍면동협의체 위원, 그리고 많은 시민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포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사회복지현장과 복지국가운동’ 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함께하시는 이명묵 서울 서부장애인 종합복지관장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우리시의 복지는, 복지의 주체인 우리시의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해야 한다.” 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며, 김해복지포럼이 만들어 졌습니다. 

아울러 오늘 포럼에 220여명의 회원님들이 함께 해  이 자리가 더욱 빛나고, 만족스러운 첫발을 내딛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김해복지포럼은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복지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여, 
김해다운 복지정책이 개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구현」이라는 
김해시복지재단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시민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감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사회복지현장의 종사자분들 그리고 김해시민의 목소리는 우리시 복지발전에 소중한 제언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포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