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가야문화축제 환영사

작성일
2016-04-21 15:43:23
작성자 :
홍보담당관 윤선영
조회수 :
1548
전화번호 :
-
환  영  사


존경하는 53만 시민 여러분 !
가야고도 김해를 찾아주신 국내․외 관광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김해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가야, 그 뜨거운 사랑의 불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40회 가야문화축제」행사를 성대히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합니다.

바쁜 국회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민홍철 국회의원님과 
김경수 국회의원 당선자님, 
배창한 시의회 의장님, 도의원님, 시의원님, 
그리고 유관기관 단체장님을 비롯한 국내․외 귀빈 여러분, 

축제 준비를 위해 애쓰신 박명수 가야문화축제 제전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시 해외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 
타니이 히로미 시장님과 요시다 마쓰미 의장님 등 
무나카타시에서 오신 대표단
중국 자매도시인 무석시 리우총총 부비서장 님 등
대표단 모두 감사합니다

개막식전에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무나카타시 공연단과 
시민방문단 여러분, 그리고 무석시 공연단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관광객 여러분!

오늘 개막하는 가야문화축제는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정신을 기리고,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시민화합의 대축제입니다.

이번 축제는 가락국 철기방과 허황옥 신행길을 기획하였고, 
뮤지컬 갈라쇼 “미라클러브” 와 “사랑의 제국“도 함께 개최하여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 많이 제공함으로서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이번 축제가 안전하고 신명난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우리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인구 60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7,200여 중소기업체가 산재되어 있는 김해를 난개발이 아닌 
잘 정돈된 도시로 만들고, 금관가야의 수도 김해의 옛 영광을 재현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가야문화 발상지인 김해가 세계인이 찾는 역사․문화․관광 도시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서는 가야역사문화 복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회의원 두 분과 함께 ‘가야문화권 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서
 백제나 신라처럼 가야 역사․문화 복원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가야문화유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여 
시민의 자긍심도 높여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우리시를 방문해 주신 관광객 여러분과 
자매도시 대표단의 남은 여정이 편안한 가운데 
좋은 추억을 한아름 안고 돌아 가시기를 기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자원봉사자와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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