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제3차 이사회 인사말씀(2021.12.3.)

작성일
2022-01-10 15:54:04
담당부서 :
공보관
작성자 :
구예지
조회수 :
214
전화번호 :
055-330-3067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이사회에 참석해 주신
현종원 이사장님과 김현희 교육장님,    
그리고 여러 이사님, 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지 4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코로자 확진자가 많이 나와 
우리시 방역 책임자로서 살얼음을 걷는 마음입니다.

어렵게 시작한 일상회복인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추가접종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대학 신입생 미달,
지역인재 유출은 우리시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방 도시들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제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그 해결방안을 찾아보고자 
우리시와 대학, 교육지원청과 학교, 기업체가 
머리를 맞대는 지역-교육 상생협력 소통협의체가 
지난달 첫 단추를 꿰었습니다.

이와 뜻을 같이하는 우리 장학재단에서는 
지역인재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게 
이미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장학재단에서는 지역대학 살리기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선보인“지역대학 입학장학금”을  신입생 330명 모두에게 지급하였을 뿐 아니라
다자녀 ․ 공익인재 ․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 592명을 선정․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을 장려하는
“기업연계취업 장학금”은 기준을 완화해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복싱 역사상 10체급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경남체고 서민제 선수에 대한 특별장학금도 이사회를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모두가 올 한 해 현종원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께서 애써주신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시는 내년에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 교육여건 변화에 대응해 
장학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돕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10억원 출연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옛말에‘백년수인(百年樹人)’이라 하여 
‘일년의 계획으로는 곡식을 심는 일만한 것이 없고,    십년의 계획으로는 나무를 심는 일만한 것이 없으며,
  평생의 계획으로는 사람을 심는 일만한 것이 없다.’ 했습니다.  

우리시 미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해 여기계신 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어느덧 12월입니다. 한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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