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숲체험을 하고 ,1월체험이 마감되어 못가고 2월체험이 신청 가능할 때를 기다려 드디어 가족자연물만들기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외와 실내활동을 병행했는데요 

실외에서 정월대보름에 하는 놀이들을 뻐꾸기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즐겁게 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햇살가득한 잔디밭위에서 선생님께서 준비해오신 땅콩으로 부럼깨기를 했고 .쥐잡기놀이 ,솔방울로 제기차기, 솔방울 쥐불놀이도 했습니다 

자리를 옮겨 연못에서 개구리알과 도롱뇽알을 조금 건져서 관찰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실내로 가서는 자연물과 글루건을 이용하여 귀여운 쥐와 개구리를 만들어 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성산 생태관에 전시되어있는 전시물도 구경하고 막내와 유아놀이방에서 나무블럭쌓기놀이도 하고 놓여져있는 동물인형을 가지고 놀며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오늘 즐겁고 알차고 유익한 수업을 해주신 뻐꾸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