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지> 양동산성

가야유적 발굴자료 발굴명, 소재지, 지정여부, 참고문헌, 주요유물, 조사기관, 조사일지, 조사유구
발굴명 양동산성
소재지 주촌면 양동리 산 39-1·2번지 일대 산 정상부
지정여부 경상남도 기념물 제91호(지정일자-1988년 12월 23일)
참고문헌 경남문화재대관-국가지정편- 발행일자-1995년 2월 20일 발행기관-경상남도
주요유물
조사기관
조사일지
조사유구

해발 332m의 산 정상부에 위치한 퇴뫼식 석성입니다. 석축의 높이는 약 2.5m이며, 폭이 2.5m, 둘레가 약 800m입니다. 남북의 두 성문에는 초석이 남아 있으며, 성 안에는 우물터가 있습니다. 이 산성은 원래 문헌에서는 가곡산성이라 표기하고 있지만, 내삼리와 양동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정상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내삼산성이라고도 불리우며, 지금은 위치한 동의 이름을 따서 양동산성이라고 합니다. 산성 안에서 가야시대의 토기가 채집되고, 또 남쪽 기슭에 양동리고분군이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이들 유적과 비슷한 시기인 가야시기에 축성되었을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가야시기에 축성된 산성의 예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가야멸망 이후의 삼국시대 말기에 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홍보식]
양동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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