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면 내 그림이 천년을 살겠네
탁원대 도예가는 오랜 기간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하여 실현한 표현 방식은 공모전을 통하여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및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관광기념품 수상작인 ‘대나무 이야기’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기념품으로도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가 국제회의 귀빈용 기념품으로 다량 구매 하는 성과를 내기도했다.
살아가는 삶의 여정 가운데 반드시 딛고 살게 되는 흙, 그리고 나무, 자연 속에 녹아 있는 것들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의 도자기를 꿈꾸는 그는 여전히 흙을 앞에 두고 가슴 뛰는 그림을 그린다.
컵: 8.5cmx9.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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