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기법으로 대형 항아리를 힘들이지 않고 빚어내는 성형의 달인
강효룡 도예가는 옹기의 타래기법을 활용해 키 1m가 넘는 항아리를 힘들이지 않고 빚어내는 성형의 달인이다.
지난 2007년 김해도자기축제 때는 3일에 걸쳐 높이 175㎝, 지름 125㎝ 짜리 초대형(超大型) 분청 항아리를 빚어내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네스 세계기록 도전을 겸한 퍼포먼스였는데, 등재돼 있던 중국의 백자 항아리보다 키가 조금 작아 기록갱신에는 실패 했다.
분청이 백자보다 성형이 어렵고, 더욱이 중국작품 은 4인 1조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져 당시 기록 대결은 ‘비록졌지만 이긴’ 것으로 평가받았다.
도자기 악기도 강도예가의 독보적인 분야이다. 북과 장구로 전국공예품대전 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고 대금, 가야금 등도 만들어냈다.
면기 (대) : 20.5cm x 20.5cm x 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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