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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
신문초등학교 스쿨버스 운영 요청의 건
- 작성일
- 2025-12-15 19:27:15
- 작성자
-
조○○
- 진행상태:
-
처리중
- 조회수 :
- 21
- 지역 :
-
장유1동
반갑습니다.
저는 김해 장유로 500 스카이시티 112동에 사는 조승희입니다.
초6, 초3 두딸을 키우고 있는데, 초3학년 딸아이를 26.03월 경 신문초등학교로 전학시키고자 합니다.
전학을 결정하고 난 뒤 아파트에서 신무초등학교를 볼때마다 너무 많은 걱정이 듭니다.
현재 아파트에서 대로를 건너는 육교를 건설하고 있는데, 그것이 완공되면
현재 김해교육청에서 지원되는 신문초등학교 등하교 스쿨버스가 종료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현재 신문지구에는 신문초등학교 외에는 어떠한 건물도, 도로도 완공된것 없이 한창 공사중에 있습니다. 통학로에 임시 안전조치를 취해 놓았다고는 하나, 약 700~800 구간의 안전 위해요소는 여전히 잔존해 있어 어린 초등학생들이 등하교 하기에는 무척 위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현재 건설중인 육교는 궁여지책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올바른 해결책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스카이시티에 사는 학부모들은 신문초등학교의 스쿨버스 더이상 지원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신문초등학교의 진입로는 다른 차량은 출입이 제한되어 부모가 차량으로 등하교를 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스카이시티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아파트 착공을 위해 신문초등학교를 조합원(시민)들의 주머니에서 십시일반하여 지어 김해시에 기부 체납하고, 또 아파트 준공에 맞춰 4천세대 정도의 입주민이 일반 입주민보도 비싼 취득세 등을 납부하며 김해시의 재정적, 인구유입 등의 보탬이 되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적극 행정을 통해 4천세대, 1만여명 정도가 거주하는 스카이시티 입주민, 학부모, 학생들이 마음놓고 신문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부디 신문지구에 아파트도 들어서고, 상가도 들어서고, 도로도 생기고, 공사차량이 더이상 다니지 않는 상황이 될때 까지는 스쿨버스를 지원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시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모색해 주시기를 간절하게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