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가는 길에 항상 수도박물관 앞을 지나가요
그때마다 아이가 놀러갔던 기억이 남았는지
저기는 물의요정이 사는 곳이라고 ㅋ
코로나 사라지면 놀러가자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직접 물의 요정을 만들고 왕관도 꾸며서 쓰고 하니 재미가 있었는지 만들기한 물의 요정을 꼭 품고 자네요~
두세트가 와서 한세트 먼저 만들기하고 놀다가
약간 시들해지거나 망가졌을 때 다른 한세트 개봉해서 놀았구요
같이 동봉된 물통은 신랑 출퇴근하면서 음료 담아서 잘 쓰고 있어요^^ 이런 세심한 패키지 칭찬합니다!!ㅋ
아이가 직접 만들수 있을 정도로 쉬워서 더 좋았어요^^ 종이 떼는것부터 색칠하고 만들기하면서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이런 체험이 종종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코로나 사라지면 직접 가서 해볼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