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신문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운전자의 안전권을 지켜주세요
- 작성일
- 2025-12-11 15:14:49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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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 조회수 :
- 19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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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1동
장유 신문초등학교 앞 공사로 인해 육교가 설치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스쿨버스 운행을 중단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학생·학부모에게 과도한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공사 진행으로 혼잡해진 통학로에서 학생들이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위험이 오히려 증가합니다.
특히 공사차량이 계속 드나드는 상황에서 스쿨버스까지 중단하는 것은 안전 대책으로 볼 수 없으며, 위험요인을 오히려 확대하는 조치입니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결정이며, 교육청의 학교 부지 제공 판단과 그 후속조치는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합니다.
스쿨버스 운행을 즉시 정상화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