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의 배경(현황 및 문제점) 당나귀 마차는 동물복지의 논란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2024년 한 네이버카페의 게시글에 당나귀마차가 동물학대라는 지적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테마파크 측에서는 동물 복지에 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복지 수준이 아무리 높더라도 동물에게 일을 시킨다는 사실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시민 여론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돌발 행동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합니다. 2. 개선방안 따라서 1단계로는, 기존 마차의 모습은 유지한 채 마차의 견인을 당나귀가 아닌 전기 견인차를 연결한 무동력 마차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이후 마차 자체에 전기 구동 장치를 내장한 통합형 전기마차로 전환합니다. 또, 전기마차에 오디오 해설 장치를 탑재하여 가야사 관련 역사, 문화 콘텐츠를 전달하는 이동형 전시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기대효과 전환 초기에는 장비 도입 및 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이러한 전환은 동물학대 논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갈등 예방과 공공 이미지 개선, 교육 콘텐츠 강화 등 다방면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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