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전마산선 전동열차 투입 및 조기개통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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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송OO
제안기간
2025-08-19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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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안의 배경(현황 및 문제점)

김해 본도심은 경전철과 부산으로 향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영되어 환승 체계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17만 인구가 거주하는 장유 지역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악하여, 배차 간격이 길고 행선지가 제한적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원하는 목적지로 바로 이동하지 못하거나, 돌아가는 경로로 인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전마산선은 현재 일반 열차만 투입예정되어있어 요금이 높고, 배차 간격도 길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장유 시민들 다수가 창원과 부산 도심으로 출퇴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교통체계로는 불편이 크며 자가용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 혼잡, 생활 불편, 심지어 일부 시민들이 이주를 고려할 정도로 생활 질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장유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철도 운영 방식으로는 잠재적 수요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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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선방안

부전마산선에 전동열차 투입

일반 열차 대신 요금이 저렴하고 환승이 가능한 전동열차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강화.

배차 간격을 단축하여 출퇴근 시간대 집중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조정.


광역 환승 체계 구축

장유역을 기점으로 창원·부산 도심으로 직행하는 철도망을 마련.

철도를 중심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재편성하여 분산된 노선을 장유역으로 집중시키고, 효율적인 환승 네트워크 구축.	

3. 기대효과

교통 편의성 향상

장유 시민들이 창원 및 부산 도심으로 직행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교통 스트레스 감소.

환승 체계 개선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목적지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


철도 이용률 제고

요금 부담이 줄고 배차 간격이 개선됨에 따라 부전마산선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

자가용 의존도가 낮아져 교통 혼잡 완화 및 환경 개선 효과.


지역 균형발전 촉진

본도심과 달리 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장유 지역의 교통 접근성이 강화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 실현.

거점 중심의 교통망으로 버스 체계가 효율화되어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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