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세인트빌, 조은금강병원으로 올라오는 길은 도로가 좁아 평소에 혼잡한 상태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차가 많이 몰려 매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러한 상황인데, 동일스위트 준공 후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입주를 시작하게 되면 더욱 혼잡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병원과 연결된 길이기 때문에 차량 정체로 인해 119 구급차의 통행이 어려워지면 환자의 목숨까지 위태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동일스위트 공동주택” 준공시 까지 배면도로(중로2-52)를 개설하기로 김해시가 조건부 허가를 했는데 동일스위트 공동주택의 준공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까지 도로개설이 불투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계획한 도로를 개설하여 차량통행을 분산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