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통학길이 제일 위험한 신문초를 다니는 초등학생 2 자녀의 학부모입니다
공사판으로 둘러 쌓인 학교에 자녀들을 도보로 보내야한다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시면 제일 쉽게 답이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스쿨버스를 운행중이긴 하나 내년에는 더이상 운행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김해시는 시민을 위해서 무엇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걸까요? 육교 건립한다고 통학길이  안전해지진 않습니다 적어도 신문초등학교 주변 공사가 준공될때까지 김해시에서 나서야 하는게 아닐까요? 우리의 미래가 될 초등학생들입니다 이 아이들을 보호하는게 어른들의 역할이구요 부끄럽지 않은 부모, 어른이 되기 위에 발벗고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예산 부족? 혹시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겟지만 그런점들을 해결해서 꼭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만드는게 그리고 만들때까지 성심성의껏 노력하는게 김해시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신문초등학교 공사준공시까지 계속적인 스쿨버스 운행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