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초 통학차량 운영 중단한다니요..

육교가 설치된다고해서 신문초까지 
걸어다니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있습니다

현장을 와보셨을까요?

쌩쌩 다니는 자동차
안전하지 않는 도로
신호등하나없는 등교길
교통섬이라는 사각지대
공사차량등등
춥거나 눈비가오면은요?

맞벌이하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셨을까요? 
전전긍긍하면서 어찌 보내겠습니까?

특히 저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이동하기에는 여전히 매우 위험합니다.

통학버스는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 수단입니다.

안전 사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큰사고 난 후 소 잃고 외양갓 고칠실겁니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신문지구가 다 완성될때까지.

통학차량 운영 중단 결정은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 있는 행정적 이유는 없습니다.

부디 현장의 현실과 학생들의 연령을 고려하여 통학버스 운영 유지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