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목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건물 전체에서 나무 향기가 나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힐링되는 느낌이였어요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도 다양했구요
특히 편백나무로 만든 작은 찜질방 놀이 는
아이와 부모가 편하게 앉아 놀며 나무의 촉감과 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목재 놀이터에는 나무 미끄럼틀과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이가 오래도록 지루하지 않게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보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도 있어서  아빠가 아이를 위한 나무 자동차를 직접 만들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완성된 장난감은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기념품이 될것같아요! 자동차에 만든 날짜도 기록해두려구요!

전체적으로 아이와 함께하기 좋고,
나무의 따뜻함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체험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