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아이를 데리고 어딜가야하나 고민하던중 지인에게 추천받아 주말은 빨리 마감된다고 해서 9월에 부지런히 예약해뒀어요 ^.^ 후기도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이에요 들어가는 공간에서도 카페에서도 예약확인을 하는분께서도 모두 친절하시고 입장했을때부터 느껴지는 나무향에 마음도 편안했습니다 :) 일단 아이도 너무 좋아했고 장난감 관리도 잘되는것 같고 혹시 모를상황에 대비해 물품도 잘 비치되어있는것 같아 감동받았어요 11월에 재방문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