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박 이벤트 선물꾸러미 도착해서 상자오픈하자마자
 저희집 6세 공주님이 먼저 달려오더니 혼자서 설명서보고 
뚝딱뚝딱 조립하기 시작했어요^^;

고무망치 없어도 아귀가 잘 맞아서 조립하기 수월했구요,
꾸러미에 상세한 설명서며 드라이버까지 
챙겨보내 주셔서 넘 편하게 조립했어요. 
아이가 사포질에 기름칠까지 처음 해보는데 
혼자서도 넘 신나게 해서 저는 옆에서 사진만 찍었네용ㅋㅋ

지난 추억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이벤트와 멋진 선물까지~
박물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