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분방하고 남성적인 분청의 세계
‘좋아하는 이도 즐기는 이만 못하다’는 말에는 그만큼 치열한 자기 수련이 뒤따랐던 것이다.
그의 작품인 다양한 대호(大壺)와 달항아리들은 자유분방하고 남성적인 분청의 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경남·전국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기술위원 등으로 활약해 온 그는
2002년부터는 영남지방 도예인의 산실인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구 부산공예 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개인작업을 하기 어려워진 그의 공방은, 요즘은 아들 종정군이 차지하는 시간이 더 많다.
부산대에서 조형학(도자기 전공)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차세대 유망주이다.

항아리 : 14.5cm x 33cm x 14.5cm

수공예 제품으로 제품별 ±1cm정도의 크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