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노 선율처럼 빚어내는 방하림의 도자들
김미옥 작가는 도자의 매력에 빠져 밤낮 작업에 몰두하다 2008년 내동에 '방하림'이란 공방을 연다.
좀 일찍 개인의 공방을 열긴 했지만 한번 빠져든 도자의 매력에서 못 벗어나 아예 길을 선택하고자 일직 공방을 차린 것.
방하림을 열고는 작업과 함께 더 깊은 도자기 세계를 위해 공부를 계속 해나갔다.
지난 3월에는 봉황동 조개무지 옆으로 공방을 확장 이전했다.
2000여년 역사의 흔적들과 호흡하다 보면 김해의 전통성을 잇는 도자들을 쑥쑥 잘 빚어낼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재 방하림은 생활도자기가 주류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열정을 피운다.
그래서인지 방하림의 모든 작품들이 마치 피아노 선율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하다는 느낌이다.

줄무늬직사각: 13.4cm×13.9cm×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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