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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을 기념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알립니다.
생태문화공원은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중심으로 봉화산 기슭으로부터 봉하들판으로 펼쳐진 근린공원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생태, 잘 사는 농촌마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고자 2015년에 조성하였습니다. “흙길 따라 풀, 꽃, 나무를 함께 보면서 새소리, 벌레소리 들으면서 길을 걷는 삶, 그것이 국민들의 복지다.”라는 대통령의 뜻을 담아 ‘사람사는들녘’이라 이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