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습지보호지역

화포천습지는 원형이 잘 보전된 국내 최대의 하천형 배후습지이며 국내 습지보호지역(하천) 중 가장 많은 멸종위기종과 희귀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보전 가치가 매우 높다. 멸종위기종 등의 서식지 보전과 체계적인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복원과 관리를 위해 2017년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습지보호지역은 화포천습지 전체 면적(3.1㎢) 중 경작지,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이 없고 하천 습지 생태계가 잘 유지되고 있는 습지 중·하류 지역이다.
현재 습지보전을 위한 김해시의 의지와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생태복원 노력으로 생태 체험, 환경교육, 생태관광 등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화포천습지보호지역 현황

  • 구 간 : 진영읍 설창리 ~ 한림면 퇴래리, 장방리 일원
  • 길 이 : 3.21km
  • 면 적 : 1,298,797㎡
  • 서식생물 : 식물, 곤충, 조류 등 812종(멸종위기 야생생물 27종)

습지보호지역 지정범위

페이지담당 :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전화번호 :
055-342-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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