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 행정지원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 많으십니다. 

2024년 4월 11일 19시경 
김해 봉황동451-8  00카페 주차장에서
직원 또는 사장으로 추정되는 
남녀2인, 20~30대추정
대형반려견2마리(검정색도배르만,색이섞인 삽살개
) 목줄,입마개 미착용으로 고발 합니다. 



본인은 00카페 이용하고자 방문하였으며
해반천방향 에서 카페외부 정원을 지나 카페뒤편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할 예정이었던 지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원을 지나치며 목줄풀린 대형견2마리를 데리고 뛰놀아주던 남성1명을 보았고 혹여 개들이 본인에게 다가오지 않겠지라고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주차장에서 지인을 기다리던와중 
카페에서 나오는 여성1명에게 대형견2마리가 다가가고 남성과 여성이 서로 아는사이인듯 개에대해 얘기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대형견2마리가 짖으며 저에게 달려들었습니다.

다행히 대형견들이 저를
물거나 신체접촉은 하지 않았지만
자칫 물었더라면  경미한경우 소송까지 번질 수 있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되었을 것이며 제대로된 응급수술병원도 찾기힘든 요즘, 혹시나 목덜미,급소주변을 공격받았더라면 저는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또 노약자 또는 개를 무서워하는 심약자에게는 상당히 위험하고 공포스러운 상황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너무 놀란 나머지 소리를 지르고 
개 목줄 안채우느냐 라고 큰소리로 따지니 
성의없는 죄송하다 한마디와 제 차도 아닌데 어만 차에대고 
차주되시냐라는둥 무슨 엉뚱한 퉁명스럽게 카페마감했다고 합니다.

한때 반려견 목줄 이슈로 뉴스나 언론에서 연일 보도했고 사회적인식 또한  작은 반려견에게도 외출시 목줄,입마개를 채우는것이 상식으로 아는데

아무리 카페,카페정원,주차장등 
본인소유지라 할지라도 ,(견주가 카페 실소유주의 자녀 혹은 카페알바생일지도 모름.확실치 않음) 손님들이 이용하러 오는 공간이면 목줄을 채우던 울타리를 치던 안내표시를 해놓던 해야하지 않습니까?? 모 포털사이트에 해당 카페를 검색 해보면 이용객들이 게시한  반려견 동반가능 애견카페라는 블로그 게시물들이 일부 올라와있는데  그런카페는 목줄도 입마개도 안해도 됩니까? 블로거들이 올린 게시물만봐도 버젓이 개들이 목줄도 입마개도 안한 사진이 있습니다. 카페 앞뒤편으로 앞쪽은 차들이 다니는 도로와 시민들이 이용하는 해반천 뒤로는 아파트단지인데 개들이 울타리도 없는데 튀어나가 차량,오토바이에 치일지 사람이 피하려다 다칠지 누가압니까 아까와 같은 상황은 충분히 대형견들이 카페외부로 이탈할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소형 반려견이었으면 그려려니 합니다.
사람만한 대형견은 
너무 위험합니다.
해당카페 사업자등록증 상
업종코드 애견카페,애견운동장업으로 명시되어 있는지,
안되어 있다면 왜 제대로된 신고도 안하고 울타리도 쳐놓지 않고 정원이 있다는 이유로 애견카페를 가장한 영업을 하는지 확인부탁드리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적극적인 조사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