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기러기뜰은 원래 수생식물이 가득찬 습지였으나 지금은 넓은 목초지이다.

밀이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심어 일년에 2~3 수확하여 소의 목초로 사용한다.
봄이면 연둣빛의 푸르름이 여름엔 어느새 녹색의 융단이 되었다가 비라도 많이 오면 커다란 호수가 된다.
가을이 되면 더 넓은 목초지에 큰기러기 들이 한 마리 두 마리 날아들다가 한겨울이 되면 수천마리에 이른다.
더 넓은 목초지에 수천마리의 큰기러기 무리들이 여유롭게 쉬고 있는 모습은 그야 말로 장관이다.

  1. 상공에서 바라본 큰기러기뜰 모습
  2. 큰기러기뜰 전경
  3. 큰기러기뜰에 기러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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