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볼 수 있는 터줏대감 새 - 텃새
화포천습지에서는 많은 새들이 살아간다. 그 중 일년내내 화포천습지와 인근에서 볼 수 있는 새들을
소개한다.
이들 새들은 여기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짝을 짓고 새끼를 키우며 죽음을 맞이한다.
화포천습지의 텃새들에게는 이 곳이 그들의 살아가는 전부이다.
그 새들을 위해서라도 꼭 이 곳을 아끼고
사랑해야 할 것이다.
일년내내 한 지역에서 사는 종을 말하며 보통 우리나라에서 일년내내 살아가는 종을 말한다.
보통 습지에서의 텃새들은 습지에서만 살지 않고 근처의 산과 들판을 오가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