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위는 완전히 물러난 것 같습니다.
화포천 겨울 철새들도 마지막 이별을 준비 중 인 것 같고요.
봄을 느끼면서 가족들의 소통과 어린 친구들의 체험 기회를 가지고자 하는 가족들이
화포천을 찾아 오셨습니다.
봄 소식을 먼저 전하는 로제트 식물을 중심으로 화포천 습지를 탐방합니다.
로제트 식물을 찾아 이름을 맞추어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봄과 자연이 준 선물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즐거운 시간을 같이하고 마무리 인사를 나눕니다.
안전하게 가시고 다음에 또 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