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쏟아질 것 같은 회색빛 하늘에 논주인 가족분들이 뭉쳤습니다.
오늘은 텃밭 작물 심기..
텃밭 가득 가득한 풀도 뽑고 비료도 뿌려주고 멀칭도 했답니다.
처음해 보는 것들이라 서툴지만 그래도 보람차게 힘내서 화이팅 해 봅니다.
가족별 준비해온 작물들을 하나 하나 심는 재미가 보람되고 힘들기도 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이 많아 힘들다는 아버님...그래도 5월은 고구마 심기로 조금은 수월할 거라 이야기 해 봅니다.
아버님...5월에도 꼭!!!꼭!!만나기를 고대해봅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