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특별프로그램(봄,아우름길 걷다)

작성일
2025-04-20 13:46:14
담당부서 :
화포천습지
작성자 :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조회수 :
76
전화번호 :
-

1

1

봄바람이 뺨을 간질이는 황금 같은 주말에 화포천 아우름 길을 따라 가족들과 천천히 걸었어요.
겨우내 잠잠하던 자연이 눈을 뜨고 연초록 잎들이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은 그 자체로 위로였고 행복이었어요.
길가엔 노란 유채꽃과  애기똥풀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고 습지에는 짝을 찾기 위한 새들의 노랫소리가
 아우름길에 생기를 불어 넣었어요.
가족들은 화포천 올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조금씩 바뀌는 습지의 풍경이 너무 좋다고 한마디씩 하며 습지에
살고 있는 동.식물을 관찰하며 즐거운 아우름길을 걸었어요.
페이지담당 :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전화번호 :
055-342-9834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