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준비하는 곤충과 새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5월의 끝자락
반가운 창원시 진해 곰내유치원 친구들이 화포천습지를 방문했습니다.
따가운 햇살에 볼이 발그레졌지만 화포천습지에 살아가는 생물들을 열심히 찾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뚝방길에서 만난 귀여운 달팽이, 논습지에서 만난 물자라와 장구애비
모두 모두 작지만 소중한 생명들 이지요.
우리 곰내친구들이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아껴주며 사랑해주기로 약속했어요.
친구들 그럼 화포천습지에서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