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따가운 햇살 아래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어요.
습지에 뛰어 놀고 있는 아기 곤충들이 위협을 느꼈는지 이리저리 바쁘게 도망 다니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마냥 즐겁기만 했어요.
곤충의 눈이 되어 보며 곤충을 괴롭히지 않고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습지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했어요.
우리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습지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보호해야겠다고 모두모두 다짐을하였어요.
조금 더웠지만 즐겁고 활기찬 체험을 마치고 다음에 또 만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