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한 둑방 벚나무 그늘 아래서 씩씩한 율곡 어린이집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었어요.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민들레꽃이랑 씨앗을 루페로 관찰했어요.
뱀 딸기도 사알짝 만져 보았어요.
혹여라도 예쁜 열매 뱀 딸기가 다칠까 조심스럽게 만져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곤충의 눈이 되어 보며 깔깔  웃기도 하고 신기해 하며 신나는 체험을 했어요.
3층 전시실을 둘러보며 체험도 했어요.
화포천에 이렇게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하니 친구들을 너무 신기해 했어요.
조금 덥긴 했지만 즐거운 체험을 마치고 다음에 또 만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