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비 걱정이 없이 쨍~ 한 토요일입니다~
와글와글 논습지에는 누가 살까요?
엄마, 아빠, 친구들~ 준비를 하고 둠벙으로 출동~
다양한 생물들이 뜰채에 올라옵니다.
새로운 생물이 나타날 때마다 그 생김새에 놀라 비명 소리가 ,
올챙이를 채집했을 때는 기쁨에 비명 소리가 들리네요~
강의실로 와서 생물들을 분류하고 관찰하는 시간~
오늘은 부모님들이 더 열심히 관찰하시네요~^^
둠벙과 논에 생물들이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밥을 많이 먹으면 논이 늘어나고, 논이 늘어나면 생물들이 살아갈 공간이 더 생기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밥 한 그릇 가득 채워서 뚝딱! 남기지 말고 다 먹기!!!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