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주의보 속에서도 무더위 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화포천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태양을 가볍게 받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 오셨네요

어려운 주제인 24절기에 대해서 새로운 것과 호기심으로 어려워하면서도 
옛날 조상들의 지혜로움에 다시금 감사하는 마음도 갖게하고

즐거운 물총 놀이로 옷이 흠뻑 젖어도 신나고 즐거운 시간으로 더위도 
물리치는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고 다음을 기약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