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곤충들을 만나기 위해 어린 친구들이 화포천을 찾아왔어요~
동영상 시청 후 습지와 습지의 중요성, 역할 등을 알아보면서
자신의 체험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어린 친구들에겐 야외학습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소중하지만 곤충채집은 더더욱 기다려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습지에 사는 생물을 알아보기 위해 둠벙이 어떤 습지인지, 어떤 곤충이나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설명 듣고
본격적으로 요란한 채집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물자라, 장구애비, 잠자리 유충, 올챙이 등 다양한 생물을 찾아 관찰하고 신기해 하는 모습은 해설을 하는
우리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 시간을 아쉬워하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