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 그러나 우리 친구들의 호기심과 웃음소리에는 저 멀리 물러납니다.
와글와글, 꺅~ 즐거운 비명 소리는 오랫만에 야외 체험임을 실감나게 합니다.
화포천 습지가 어떤 곳인지, 습지의 역할과 어떤 생물들이 사는 지, 궁금해 합니다.
특히, 둠벙의 역사와 역할, 그리고 옛날 모습을 보면서 논습지 배웁니다.
둠벙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채집하고 관찰하면서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어 갑니다.
화포천 수서곤충 채집 체험은 오래동안 이야기 소재가 될 것으로 여겨 집니다.
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체험 활동에 참여해 준 친구들에게 건강한 학교 생활이 되길 기원하면서
오늘의 귀중한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