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김해시무에타이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대회 인사말씀

작성일
2023-04-06 18:05:21
담당부서 :
소통공보관
작성자 :
이아광
조회수 :
216
전화번호 :
055-330-3063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해시장 홍태용입니다.

『제6회 김해시무에타이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우리시를 방문해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들을 
56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김해시무에타이협회 정진용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 주신
민홍철 국회의원님, 김정호 국회의원님,
김해시의회 류명열 의장님과 여러 도의원․시의원님,
그리고 김해시체육회 허문성 회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전부터 무에타이는 일반 대중들에게
태국의 전통 격투기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2004년에 개봉한 ‘옹박’이라는 영화라든지,
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
케이원(K-1)이나 UFC와 같은 격투기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인기를 얻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재는 이러한 대중화에 힘입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중화는 모두 무에타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본 대회가 취소되어
여러분들의 아쉬움이 컸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그 간 아쉬웠던 마음은
이번 대회를 통해 푸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학생부와 일반부 대회가 있었는데,
혹시 부상을 입으신 분이 있으면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라고,
이제 곧 시작되는 프로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큰 부상 없이 그간 연마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 나실 때,
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등 가야역사가 살아 숨쉬는 김해의 관광명소도 함께 둘러보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우리 김해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데,
무에타이가 대회 종목이 아니라서 아쉽겠지만 지역에서 출전하는 다른 종목 선수들 응원을 위해 우리 김해를 다시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전국체육대회에 무에타이가 경기종목으로 채택되기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대회 준비에 애쓰신 
김해시무에타이협회 정진용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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