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추석맞이 삼안동민 노래자랑 인사말씀(2022.9.12.)

작성일
2022-09-16 14:01:12
담당부서 :
공보관
작성자 :
구예지
조회수 :
306
전화번호 :
055-330-3067
삼안동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느덧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추석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십니까? 

지난주 추석을 앞두고 태풍 북상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지역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수재민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휴일 저녁, 보름달처럼 환한 얼굴의 많은 동민들을 모시고, 『제6회 추석맞이 삼안동민 노래자랑』을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명절 연휴도 잊고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삼안동 자생단체협의회 박상인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자리에 함께해주시고 불철주야 지역발전에 헌신하시는 민홍철 국회의원님, 서희봉 도의원님, 조팔도 시의원님, 이철훈 시의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삼안동은 병풍처럼 둘러싼 신어산 정기를 받아 
56만 김해시 발전을 선도해온 우리시의 얼굴입니다. 

최근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신어천 복합공간 하천정비사업, ▲삼방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서 젊은 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안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추석날 밤이면 서로 손잡고  ‘강강수월래’ 라는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민속놀이를 즐겨왔습니다.   
오늘 추석맞이 삼안동민 노래자랑이 
서로 손을 맞잡은 강강수월래처럼 
삼안동민을 하나로 묶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해가 많이 짧아진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는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행사준비로 수고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동민들, 그리고 모든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페이지담당 :
공보관 시정홍보팀
전화번호 :
055-330-306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