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사
  
청년연합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만추의 정취가 가득한 11월을 맞아 
청년연합회 가족이 함께하는
『제13회 김해시 청년연합회 가족친선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늘 행사 준비에 애써신 청년연합회 심재환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 주신 
민홍철, 김정호 국회의원님과 
김해시의회 류명열 의장님,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님,
여러 도의원님‧시의원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결연단체인 하동군청년연합회 이정욱 회장님과 임원분들께서 오셨는데 환영의 인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오늘의 주인공이신
청년연합회 가족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청년연합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하천 정화활동, 수질개선 캠페인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그동안 수고하신 데 대한
위로와 격려의 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만큼은 일상 속의 고민과 걱정은 다 떨쳐버리시고 모두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청년연합회 회원 여러분!
아시다시피 내년에 우리 김해시는
‘전국체육대회’와 한‧중‧일 3국 전통문화도시 교류행사인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김해 방문의 해’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합니다.
국내외에서 오시는 많은 손님들을 잘 맞이해서
우리시가 세계 속의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13회 김해시 청년연합회 가족친선 체육대회』를 축하드리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청년연합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