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주촌문화제&경로잔치 인사말씀

작성일
2024-05-16 18:35:46
담당부서 :
소통공보관
작성자 :
이아광
조회수 :
42
전화번호 :
055-330-3063
인 사 말 씀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해시장 홍태용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십니까?
푸르름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렇게『2024 주촌문화제』와『주촌면 경로잔치』를 함께 개최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경사가 겹쳐 기쁨도 두 배가 되는 듯합니다.

오늘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촌면 한범희 주민자치회장님과 
김재광 발전협의회장님, 최해동 청년회장님,
그리고 각 자생단체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무엇보다도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면민 여러분!
귀한 시간 내어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촌면은 양동리 고분군, 양동산성 등 역사 유적이 많고, 이팝나무가 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최근 도시개발사업으로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져 
우리시에서 가장 성장하는 지역이지만,
자연마을과 신도시 간 융합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주촌문화제는
주민 스스로가 만드는 축제라 더 의미있습니다.
앞으로 해를 더해 갈수록 더 풍성한
주촌면 대표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오늘은 경로잔치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정과 지역의 어른으로서 평생을 헌신해 오신
우리 아버님과 어머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자녀들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시에서도 여러분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준비한 행사들이 
정말 다양하고 볼거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면민 노래자랑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
허브나누기, 체험부스까지
면민 여러분들을 위한 축제한마당입니다.

오늘만큼은 일상의 피로도 잊고 
근심, 걱정거리는 다 내려놓으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오늘 행사 준비에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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