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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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1-18 16:21:21
- 처리부서:
- 경전철혁신과
- 진행상태:
- 답변완료 [건설교통]
- 조회수 :
- 472
127,123번 버스 삼계동 정류장 정차에 대해기존에 있는 123번 127번 버스 삼계동 정차에 대한 답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구산동과 삼계에 사는 가족이 있어 모이기만 하면 이야기의 쟁점이 되고 있어 관심있게 읽어 보았습니다.
답글의 전부가 양해 바란다는 글 밖에 없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업체간의 경쟁구도를 말씀하실꺼 같았으면 애초에 차고지이전도 협의하지 않았어야 하며 시민들에게 조금의 희망도 주지않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라비발디 사는 가족은 123번을 타기위해 한정거장가려고 다른 버스에 탑승을 했다 내립니다.
뻔히 눈 앞에 지나가는데 안본척 못본척 눈감지는 못하지않습니까..
크게보면 김해시 부산시가 아니라 대한민국 재정이지 않습니까
이미 발생되어 버린 경전철 적자... 그 적자보전과 김해시내버스 재정만 생각하다 길바닥에 기름값 허비하며 손님도 태우지 않고 기사님 혼자 자가용처럼 타고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 그런 오류는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구산동과 삼계에 사는 가족이 있어 모이기만 하면 이야기의 쟁점이 되고 있어 관심있게 읽어 보았습니다.
답글의 전부가 양해 바란다는 글 밖에 없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업체간의 경쟁구도를 말씀하실꺼 같았으면 애초에 차고지이전도 협의하지 않았어야 하며 시민들에게 조금의 희망도 주지않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라비발디 사는 가족은 123번을 타기위해 한정거장가려고 다른 버스에 탑승을 했다 내립니다.
뻔히 눈 앞에 지나가는데 안본척 못본척 눈감지는 못하지않습니까..
크게보면 김해시 부산시가 아니라 대한민국 재정이지 않습니까
이미 발생되어 버린 경전철 적자... 그 적자보전과 김해시내버스 재정만 생각하다 길바닥에 기름값 허비하며 손님도 태우지 않고 기사님 혼자 자가용처럼 타고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 그런 오류는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답변] 답변
- 작성일
- 2016-01-22 17:36:55
안녕하십니까? 김해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윤성혜입니다.
우리시 인터넷 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123번, 127번 버스 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산버스 123번, 127번 버스노선 연장요청 민원이 다수 제기되고 있어 재차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현재 123번, 127번 버스가 삼계지역을 오가는 것은 운수업체인 성원여객의 차고지 이전에 따라 운행정비를 위해 차고지로 복귀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시와 부산시를 연결하는 광역노선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계획변경을 위해서는 영업권을 가지고 있는 기존 운수업체들과 재정지원을 하는 양 지자체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가능한 부분임을 잘 아시리라 판단합니다.
부산시내버스인 123번, 127번 성원여객의 노선이 연장될 경우 기존 시내버스 이용객 분산으로 시내버스 업체 경영악화가 가속화될 것이며, 시내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기 위해서는 모든 시내버스 노선에 재정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운수업체뿐 아니라 우리시에도 막대한 재정적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시는 삼계지역뿐 아니라, 전체 시민 여러분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시 전역에 시내버스가 원활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여야 하므로 부산버스 123번, 127번 버스 노선연장은 현재로서는 수용하기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본 답변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시 경전철혁신과(☎330-2435)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를 지향하는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시 인터넷 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123번, 127번 버스 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산버스 123번, 127번 버스노선 연장요청 민원이 다수 제기되고 있어 재차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현재 123번, 127번 버스가 삼계지역을 오가는 것은 운수업체인 성원여객의 차고지 이전에 따라 운행정비를 위해 차고지로 복귀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시와 부산시를 연결하는 광역노선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계획변경을 위해서는 영업권을 가지고 있는 기존 운수업체들과 재정지원을 하는 양 지자체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가능한 부분임을 잘 아시리라 판단합니다.
부산시내버스인 123번, 127번 성원여객의 노선이 연장될 경우 기존 시내버스 이용객 분산으로 시내버스 업체 경영악화가 가속화될 것이며, 시내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기 위해서는 모든 시내버스 노선에 재정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운수업체뿐 아니라 우리시에도 막대한 재정적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시는 삼계지역뿐 아니라, 전체 시민 여러분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시 전역에 시내버스가 원활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여야 하므로 부산버스 123번, 127번 버스 노선연장은 현재로서는 수용하기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본 답변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시 경전철혁신과(☎330-2435)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큰 김해, 더 행복한 김해”를 지향하는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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