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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무] 김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입점 관련

작성일
2016-04-08 21:32:08
작성자
오○○
처리부서:
일자리창출과
진행상태:
답변완료 [경제세무]
조회수 :
508
지난 2013년인가 김해 신세계입점발표부터 상관도 없는 주변 상가 극소수민들이 자기내들 피해를 본다고 온갖 행패를 부리고 돈을 요구 하고있습니다. 본인또한 그쪽에서 장사를 했던사람으로써 현재 도로바닥도 새로 깔아주고 상가들 새로 싹 공사를 했던데 그거 무슨 돈으로 했나요? 세금? 신세계보상? 그러면 장사 접고 나간사람들은 무슨 보상을 받나요?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만 이익보는가요? 왜 극소수 상인들이 이상한 논리로 김해시민들에게 분배되어야 할 이익을 자기들 사유화 할려하는 것 입니까? 마트나 백화점 소비하고 시장 소비는 엄현히 소비 패턴, 이용 연령층이 다른데 왜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같다 붙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뭘바라는 건가요? 보상? 그걸 왜 저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겁니까! 오히려 그 사람들은 부산 롯데 주변을 보면 백화점 쇼핑을 하고도 역부러 나가서 식사등 쇼핑을 합니다. 그곳은 아이디어 있는 포장마차들도 많고 장사도 시너지 효과로 장사가 더 잘됩니다. 그런데 도로포장에 상가 전체 공사까지 했는데 무슨 돈으로 한지는 모르지만 왜 저렇게 뭔가를 바라고 있습니까 나가서 조사를 해보세요 시민들 생각이 어떤지 자기들이 노력해야 할 것을 무슨 보상을 하라는 건지...일자리 창출만 2000명 가까이 됩니다. 저 상가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무슨 도움을 줍니까? 당연히 저도 가끔 시장가서 소비를 하는 입장이지만 저런 모습은 정말 말이 안됩니다. 지금도 장사 잘되는 곳은 잘됩니다. 7시에가면 벌서 매진입니다. 시장은 싸고 좋으면 그것만으로도 갑니다. 본인들이 발전할려 해야지 무슨 보상을 말하는겁니까 이번기회에 뭣좀 건지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기 주장은 할수있으나 배려가 권리로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김해시에 요구 합니다. 
신세계에서 개발 이익이 난 것은 분명합니다. 정치는 분배를 어떻게 잘하는가 입니다. 그 분배는 우리시민들의 납득과 이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말도 안되는 곳에 쓴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경제 발전을 원하십니까? 이익금을 환수하셔서 신세계에서 시에 기부한 층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곳에 김해시민을 위한 교육, 문화등 퀄리티 있는 곳으로 만드는데 돈을 두고두고 예산으로 잡아주십시오. 그리고 가야테마파크,가야랜드등 지원하여 이용료를 낮추어 주십시오 그러면 타 지방에서도 관광와서 지역발전과 김해시민 문화쇼핑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것입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다른곳 예산편성을 줄이지 않고도 충분히 감당 됩니다. 분배를 잘하여 주십시요. 진짜 김해시민들을 생각하여 주십시오.

[답변] 답변

작성일
2016-04-15 18:35:27
안녕하십니까? 김해시장 허성곤입니다.
우리시 인터넷 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입점에 따른 이익”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근 우리시에는 대형유통업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그에 따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고, 그에 따른 법적제도 마련책으로 대규모점포 등록 신청 시 지역협력계획서 등을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통산업발전법」 및 「김해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통상업보존구역(전통시장 및 전통상점가 경계로부터 1km 이내) 안에서 대규모점포 등을 개설하려는 자는 해당 전통시장이나 전통상점가와 상생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는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이마트 또한 개설 위치가 전통상업보존구역 내에 해당되어 인근 시장 및 전통상점가와 상생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법률상 규정으로 인해 사인 간의 계약이 체결된 사항이며, 우리시에서는 그 외의 지역협력방안에 대하여 사업주체인 신세계‧이마트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김해여객터미널동의 3, 4층은 우리시에서 요구하여 내외동주민센터 교양강좌 강의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시민문화공간으로 무상제공 받았으며, 사업주체인 ㈜이마트가 여객터미널 운영에 따른 적자비용을 지속적으로 부담케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시는 시내버스 차고지 무상제공, 지역 주민 우선 채용, 지역특산물 및 우수상품 우선 납품, 지역공예품 지원, 교육 및 축제지원을 통한 지역 상가 경영지원 활동, 지역 내 소외계층이나 복지단체에 대한 봉사활동 전개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역협력방안에 대하여 사업주체와 협의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실천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답변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시 일자리창출과(☎330-3413)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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