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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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1-30 16:02:55
- 진행상태:
- 답변완료 [복지/교육/체육]
- 조회수 :
- 1945
nc다이노스 야구단을 가지고 싶어서 글을 적는건 아닙니다.
우선 nc야구단이 연고지를 옮긴다고 해야 가능하겠지만
그러기 전에 적을 옮길 수 있게 설득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물론 경기장 신축비용이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신축비용을 넘어서 김해에 유치를 한다면
경전철 활성화와 50만을 넘어선 100만의 대도시로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기장 신축비용이 당장 많이 들어가겠지만 경전철 mrg를 생각한다면 신축구장비용을 넘어선 경제적 이득이 있을것 같습니다.
경전철 활성화로 인한(경전철 노선 주변에 신축구장을 짓는다는 가정하에) mrg분담비용축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등 보다 많은 경제적 이익을 볼것입니다.
도시개발공사 설립을 계획하신다고 하는데 도시개발공사 설립의 첫번째 업을 야구장 신축으로 하는것도 괜찮을 듯
그리고 신세계와의 제휴도 괜찮을듯 하구요
야구장과 이마트! 그리고 터미널까지 연계하는 방안도 시에 부담을 조금 덜어주지 않을까 하구요
아무튼 nc다이노스를 가지고 싶기도 하지만 nc야구단유치가 김해를 다시한번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고려해주시고 설득해 주세요!
김해는 부산마산창원등 많은 수요를 만족할 만한 최적의 조건입니다.
우선 nc야구단이 연고지를 옮긴다고 해야 가능하겠지만
그러기 전에 적을 옮길 수 있게 설득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물론 경기장 신축비용이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신축비용을 넘어서 김해에 유치를 한다면
경전철 활성화와 50만을 넘어선 100만의 대도시로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기장 신축비용이 당장 많이 들어가겠지만 경전철 mrg를 생각한다면 신축구장비용을 넘어선 경제적 이득이 있을것 같습니다.
경전철 활성화로 인한(경전철 노선 주변에 신축구장을 짓는다는 가정하에) mrg분담비용축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등 보다 많은 경제적 이익을 볼것입니다.
도시개발공사 설립을 계획하신다고 하는데 도시개발공사 설립의 첫번째 업을 야구장 신축으로 하는것도 괜찮을 듯
그리고 신세계와의 제휴도 괜찮을듯 하구요
야구장과 이마트! 그리고 터미널까지 연계하는 방안도 시에 부담을 조금 덜어주지 않을까 하구요
아무튼 nc다이노스를 가지고 싶기도 하지만 nc야구단유치가 김해를 다시한번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고려해주시고 설득해 주세요!
김해는 부산마산창원등 많은 수요를 만족할 만한 최적의 조건입니다.
[답변] 답변
- 작성일
- 2013-01-31 17:38:24
안녕하십니까?
김해시장 김맹곤입니다.
우리 시 인터넷 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nc다이노스의 김해시 유치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NC다이노스의 홈 구장은 어제(2013. 1. 30) 오전 10시 창원시에서 기자회견을 열러 진해 옛 육군대학 터에 짓기로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더구나 연고지 이전에 대한 사항은 전적으로 NC다이노스 야구단의 의사에 달려있는데다 우리 시의 경전철 MRG부담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 하였을 때 NC다이노스의 유치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KBO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NC다이노스의 연고지 변경을 위해서는 2011년 NC다이노스 창단할 때 협약서에 따라 KBO에 납부한 100억원의 예치금을 NC측이 포기해야만 연고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하며, 뿐만 아니라 야구장을 유치하는 지자체는 2만5천여석 규모의 야구장을 접근성이 용이하고 상업이 발달한 준도심 지역에 창단 후 5년 안에 신축 또는 확보를 완료해야 하는 등 우리 시의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하였을 때 NC다이노스의 유치는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변화와 창조, 새로운 김해”를 지향하는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해시장 김맹곤입니다.
우리 시 인터넷 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nc다이노스의 김해시 유치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NC다이노스의 홈 구장은 어제(2013. 1. 30) 오전 10시 창원시에서 기자회견을 열러 진해 옛 육군대학 터에 짓기로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더구나 연고지 이전에 대한 사항은 전적으로 NC다이노스 야구단의 의사에 달려있는데다 우리 시의 경전철 MRG부담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 하였을 때 NC다이노스의 유치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KBO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NC다이노스의 연고지 변경을 위해서는 2011년 NC다이노스 창단할 때 협약서에 따라 KBO에 납부한 100억원의 예치금을 NC측이 포기해야만 연고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하며, 뿐만 아니라 야구장을 유치하는 지자체는 2만5천여석 규모의 야구장을 접근성이 용이하고 상업이 발달한 준도심 지역에 창단 후 5년 안에 신축 또는 확보를 완료해야 하는 등 우리 시의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하였을 때 NC다이노스의 유치는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변화와 창조, 새로운 김해”를 지향하는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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