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12시 대청유아숲체험원 산책길에서 갑자기 어느 여자분이 인사를 하시길래 인사를 했더니 갑자기 저희 가족 사진을 찍습니다.
지금 저희 가족 사진 찍으셨나니까 그제서야 유아숲체험원에서 근무하는데 사진 찍었다고 하시길래 당장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뒷모습이라도 찍으면 안되냐고 하십니다. 이게 무슨 무례하고 황당한 경우입니까?
개인 초상권을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촬영 소지하고 배포하신다고요?
불법적인 요소가 다분하며 상당히 불쾌합니다
삭제는 되었지만 휴지통 복구해서 사용할 지도 모르는 일이고 어디서 어떻게 재배포되어 저희 가족 사진이 사용될 지  어떻게 압니까?
저희 가족 말고도 다른 가족들 사진도 똑같은 방식으로 허락 동의 없이 촬영하고 계시더군요!
시에서도 심각성을 알고도 이런 촬영을 진행하신건가요? 묵인된 동의입니까?
유아숲체험원 어디에 실린다는데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듣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그 분으로부터의 상세한 설명은듣지 못했습니다
왜 이런식으로 행정을 하시는지 궁금하며 무동의하에 촬영된 사진들은 영구삭제 되어야 할 것이며 상세한 설명과 개인 동의 없이는 촬영되지 않도록 반드시 시정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