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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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4-17 07:51:12
- 진행상태:
- 답변완료 [건설교통]
- 조회수 :
- 167
김해시의 숙원 사업이라는 장유터미널이 얼마전 준공이 되었습니다.
어제 지나다 보니 5월 9일 개소식, 5월 10일 운행개시라고 플랜카드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정말 운행이 되기는 하는겁니까? 반쪽 운행인것은 아닙니끼?
한달도 안 남은 이 시점에 갑자기 승차 위치를
바꾼다는건 너무 무책임합니다.
(바꾼다고는 했지만 중간경유 가능한지, 정확한 기간이 없었지요)
이건 훨씬 전부터 고지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시외, 고속 버스는 항상 타는 사람만 자주 타는게 아니라 가끔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원래 알고 있던 위치가 비뀌었다는걸 제대로 홍보하고 알려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장유 농협이나 고속환승정류장, 시외버스임시정류장엔 어떠한 문구도 없습니다.
터미널에 전화해봐도 아직 모른다, 정해진게 없다라는 답변입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입니까?
아니면 기존 장류장에 그대로 버스가 경유 하는겁니까?
그게 아니고서야 이렇게 일이 더딜수가 있나요?
장유 농협, 고속환승정유장, 장유시외버스임시정류장, 김해외고 등등 여러 정류장을 한번에 모으기 위한 터미널 건립이 아니었나요?
시민들의 불편없이 원래 정류장을 경유할지 업체랑 협의 할거란 얘기를 접하고 너무 의아했습니다.
그럴꺼면 터미널을 왜 건립했나요?
그런 반대도 예상 못하고 일을 벌인건가요?
물론 우리집 앞에, 우리집 근처에서 탈 수 있으면 너무 편하죠.
하지만 터미널이 생기는데 그런데도 우리집 앞에서 탈꺼라는건 사실 좀 욕심이라고 봅니다.
시내 버스 노선을 변경, 확충해서 터미널로 가는걸 쉽고 편하고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5월 10일부터 버스 운행을 하기로 했으면 시내버스 노선도 변화가 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버스 노선 변경이나 확충 계획이 먼저 아닌가요?
이건 이제와서 말해봤자 소용도 없지만, 처음부터 터미널을 거기 지을것이 아니라 지금 서울노선을 운행하는 고속버스환승정류장을 창원 남산동 정류장처럼 이용을 했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주 좋은 대안이었을 겁니다. 그랬다면 기존 정류장도 그대로 운행 가능했을 겁니다.)
상가 분양도 잘 안된, 정말 10%도 분양도 안된 상태에서(지난번 뉴스보니 5%정도) 터미널 운영이 되기는 합니까?
업체에서 운영 못하겠다고 하면 시에서 그 시설운영비를 다 지원할건가요?
너무 걱정스럽고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어제 지나다 보니 5월 9일 개소식, 5월 10일 운행개시라고 플랜카드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정말 운행이 되기는 하는겁니까? 반쪽 운행인것은 아닙니끼?
한달도 안 남은 이 시점에 갑자기 승차 위치를
바꾼다는건 너무 무책임합니다.
(바꾼다고는 했지만 중간경유 가능한지, 정확한 기간이 없었지요)
이건 훨씬 전부터 고지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시외, 고속 버스는 항상 타는 사람만 자주 타는게 아니라 가끔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원래 알고 있던 위치가 비뀌었다는걸 제대로 홍보하고 알려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장유 농협이나 고속환승정류장, 시외버스임시정류장엔 어떠한 문구도 없습니다.
터미널에 전화해봐도 아직 모른다, 정해진게 없다라는 답변입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입니까?
아니면 기존 장류장에 그대로 버스가 경유 하는겁니까?
그게 아니고서야 이렇게 일이 더딜수가 있나요?
장유 농협, 고속환승정유장, 장유시외버스임시정류장, 김해외고 등등 여러 정류장을 한번에 모으기 위한 터미널 건립이 아니었나요?
시민들의 불편없이 원래 정류장을 경유할지 업체랑 협의 할거란 얘기를 접하고 너무 의아했습니다.
그럴꺼면 터미널을 왜 건립했나요?
그런 반대도 예상 못하고 일을 벌인건가요?
물론 우리집 앞에, 우리집 근처에서 탈 수 있으면 너무 편하죠.
하지만 터미널이 생기는데 그런데도 우리집 앞에서 탈꺼라는건 사실 좀 욕심이라고 봅니다.
시내 버스 노선을 변경, 확충해서 터미널로 가는걸 쉽고 편하고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5월 10일부터 버스 운행을 하기로 했으면 시내버스 노선도 변화가 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버스 노선 변경이나 확충 계획이 먼저 아닌가요?
이건 이제와서 말해봤자 소용도 없지만, 처음부터 터미널을 거기 지을것이 아니라 지금 서울노선을 운행하는 고속버스환승정류장을 창원 남산동 정류장처럼 이용을 했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주 좋은 대안이었을 겁니다. 그랬다면 기존 정류장도 그대로 운행 가능했을 겁니다.)
상가 분양도 잘 안된, 정말 10%도 분양도 안된 상태에서(지난번 뉴스보니 5%정도) 터미널 운영이 되기는 합니까?
업체에서 운영 못하겠다고 하면 시에서 그 시설운영비를 다 지원할건가요?
너무 걱정스럽고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답변] 답변입니다.
- 작성일
- 2024-04-30 17:15:16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 인터넷 누리집(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장유터미널이 제대로 운영 되기는 하는 겁니까?”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장유여객터미널 준공에 따른 노선 변경 관련 문의로 이해됩니다.
장유여객터미널은 당초 4월 개장을 목표로 준비하였으나, 건축물 사용승인(준공검사)이 지난달 3월 28일 자로 늦어 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개장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장유여객터미널 사업자 측은 5월 3일까지 터미널 사용개시 계획 통보 후, 다시 5월 9일까지 터미널 사용개시 날짜를 연장신청 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터미널 개시 및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신청에 대해 수리 한 상태입니다.
다만, 장유여객터미널 사업자 측과 장유지역 시외버스 운수업체 간의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장유여객터미널 이용을 위한 시민 홍보가 늦어지고 있음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경남도에서는 장유여객터미널 업무 개시에 따라 지금까지 운영되어 오던 기존 시외버스 노선의 안전 운행 및 효율적 관리 등을 위하여 터미널 이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터미널사업자와 운수업체 간 계약이 진행 중이며,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김해시는 경남도 및 운수업체, 터미널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노선 조정 확정 후, SNS, 시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이·통장 및 각종 단체 회의 시 안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터미널 개소에 따라 장유일대를 운행하는 우리 시 일부 노선버스의 운행 조정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노선의 기종점지가 롯데워터파크 방면으로 변경 되어 터미널을 경유하거나 일부 경유지가 변경되어 운행 될 예정입니다.
다만, 아직 시외버스 노선의 불확정으로 터미널이용 수요에 대한 노선조정은 어려움이 있어 일부 조정을 먼저 시행하고 추후 시외버스터미널 이용 노선 선정에 따라 추가 조정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변경사항은 확정시 우리 시 버스정보시스템 공지사항, 버스내부, 정류장 안내문 부착,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본 답변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우리 시 대중교통과 대중교통팀(☎330-2893), 버스운영팀(☎330-2435)으로 연락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지향하는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시 인터넷 누리집(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장유터미널이 제대로 운영 되기는 하는 겁니까?”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장유여객터미널 준공에 따른 노선 변경 관련 문의로 이해됩니다.
장유여객터미널은 당초 4월 개장을 목표로 준비하였으나, 건축물 사용승인(준공검사)이 지난달 3월 28일 자로 늦어 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개장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장유여객터미널 사업자 측은 5월 3일까지 터미널 사용개시 계획 통보 후, 다시 5월 9일까지 터미널 사용개시 날짜를 연장신청 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터미널 개시 및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신청에 대해 수리 한 상태입니다.
다만, 장유여객터미널 사업자 측과 장유지역 시외버스 운수업체 간의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장유여객터미널 이용을 위한 시민 홍보가 늦어지고 있음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경남도에서는 장유여객터미널 업무 개시에 따라 지금까지 운영되어 오던 기존 시외버스 노선의 안전 운행 및 효율적 관리 등을 위하여 터미널 이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터미널사업자와 운수업체 간 계약이 진행 중이며,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김해시는 경남도 및 운수업체, 터미널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노선 조정 확정 후, SNS, 시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이·통장 및 각종 단체 회의 시 안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터미널 개소에 따라 장유일대를 운행하는 우리 시 일부 노선버스의 운행 조정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노선의 기종점지가 롯데워터파크 방면으로 변경 되어 터미널을 경유하거나 일부 경유지가 변경되어 운행 될 예정입니다.
다만, 아직 시외버스 노선의 불확정으로 터미널이용 수요에 대한 노선조정은 어려움이 있어 일부 조정을 먼저 시행하고 추후 시외버스터미널 이용 노선 선정에 따라 추가 조정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변경사항은 확정시 우리 시 버스정보시스템 공지사항, 버스내부, 정류장 안내문 부착,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본 답변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우리 시 대중교통과 대중교통팀(☎330-2893), 버스운영팀(☎330-2435)으로 연락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지향하는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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