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갑을-코아-사상 노선 폐지에 대해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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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박OO
제안기간
2024-01-31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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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안의 배경(현황 및 문제점)

 1. 원래는 갑을병원-코아상가라인에서 탈 수 있음 (덕분에 부곡 끝쪽에 살아도 편하게 사상까지 갈 수 있었음)

2. 저렇게 바뀌게 되면 코아상가에서 버스 기다리는것 포함 10~ 20분 정도인 시내버스를 타고
(코아상가에서 버스탄다고 쳐도 10~ 20분, 젤미나 부곡 사는 사람들은 도보 포함 20~30분 정도 소요)

3.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다시 사상가는 버스타고
4.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서면이나 동아대, 경성부경대, 광안리 등을 가야함

* 시간이 더 소요됨
- 원래는 35분 정도로 사상을, 50분 정도면 서면을 갈 수 있었음 (왕복 2시간 정도)
- 바뀌게되면 장유(1,2동)사람들은 버스-시외버스-지하철루트로 사상까지 1시간 15분~ 20분 정도 (넉넉하게는 1시간 반정도) 걸리게 됨 (왕복 2시간 30분~ 40분 정도)

* 중요한건 김해에는 이미 서면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있고, 경전철로도 사상이나 서면등을 가는게 가능함.
(장유를 제외한)김해시민들은 사상을 가기위해 김해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

* 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생각보다 자주 다니지 않음 (버스간격 약 20~ 30분)

* 비용 또한 증가
- (코아상가 기준, 시외버스+지하철)
2500원+1300원=3800원 
왕복 7600원에서

- (코아상가 기준, 시내버스+시외버스+지하철, 시외버스비용은 아직 확실하지않음) 
1500원+2500원+1300원=5300원 
왕복10600원으로 3천원 상승

* 심야타고 시외버스터미널에 오면 시내버스는 끊겨서 택시타고 코아상가까지 가야됨



2. 개선방안

장유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하기 보다는 갑을-코아상가 방면을 통과해서 가는편이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3. 기대효과

이미 수요가 많은 갑을-코아상가 방면을 유지시킴으로써 출퇴근/통학생들의 불편 완화, 이외에도 시민들의 경제적, 거리적 불편 완화를 통해 부산의 위성도시 역할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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