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주유소 반대합니다. 코스트코 주유소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잠을 못 이루고 있는 1인입니다. 몇주간 잠을 못잤더니 대상포진에 걸렸을정도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주유소 예정지 바로 앞은 아니지만 폐수술 두번이나 받은 저이기에 미숙아 자녀를 둔 저이기에 왜 계속 이런일이(주촌환경파괴)생기는걸까 생가하며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주촌에 와서 한시도 편할 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