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은 키워본적 없어서 자신이 없었지만 여덟살 아들녀석의 기대가 결국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버섯키트에 적혀있는데로 아들이 물을 흡수시키고 저는 정확히 6시간후에 상자에 넣고^^
5일이 지나니 아침에 어느새 버섯이 정말 많이 자라났어요
신기해하는 아들과 환경보호에대해 대화를 나누고 매일 마시는 커피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자원을 활용하고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그런 의미있는 아들의 삶이되길 바라며 함께 뜻깊은 체험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