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가족들이랑 40분을  달려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꽤 오래전에 한번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
입구에서부터 방역패스 QR코드 찍을 준비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달라진 점을 하나씩 적어 보자 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의 글입니다. 
망설임없이 '매일 마스크를  쓰게 됐어요'하고 말해 주네요.
그리고 '밖에 있는 시간보다 안에 있는 시간이 더 늘었어요'

최근에 탄소포인트를 15,000포인트를 받았습니다. 특히 전기 사용이 많이 줄었습니다.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16,500원이  입금되었어요. 자랑해 봅니다.^^

한지 전등 갓과 우리 집 나무 달력이 너무 이쁘네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지만 에너지를 절약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여러모로 힘들지만 이겨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