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주부교실을 위해 하루 연차를 냈다고 하면....^^;;
화목동 기후벼화홍보관을 처음 방문하엿습니다.
가는 길이 굉장히 컨츄리~~~해서 너무 놀랐습니다.김해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하면서 인증샷도 찍엇네요 ㅎㅎㅎㅎㅎ 신랑 보여줄려고~

천연 세제와 수세미...처음 해보았습니다.
사실 수세미는 친정엄마 보여드릴려고 놔두었습니다.현재 엄마가 서울에 계셔서요.^^;;
같이 나눠 쓰고자~ㅎㅎㅎ

천연 세제는 주말에 4살 아들과 집콕 하며 만들어보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주말마다 나갈곳이 없어 지루하던 참이였는데,너무 좋았습니다.

가루가 잘 녹지 않아 마지막엔 중탕으로 살짝 끓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환경에 조금 신경 쓰는 살림주부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